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누기

영암자활후견기관, 영암군이 주관하고 전교조영암지회,공무원노조영암지부,

천주교빈체시오협의회,자활후견기관 자원봉사자회등이 참여하여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행사를 했습니다.



12월 1일~6일까지 영암자활후견기관 사무실에서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지역 저소득층에게 총 배추 3,300포기,무우1,000개를 사용하여 백김치와

김장김치를 담아 350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진행했습니다.



배추와 무우는 자활후견기관 자활사업 참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에서 무료로 후원받은 땅에서 직접 생산하여 기증하였고 고춧가루등

제반 양념 비용은 참여단체들이 공동 분담하고 진행 했습니다.



12월 1일부터 배추작업과 절임작업등이 시작되어 12월 5일에 김치를

제조하여 각 가정에 참여단체들이 직접 배달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펼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는 연이원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불우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