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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운영지원위원회 회의록
1.일 시 : 2003년 3월 24일 6시:30 ~ 8:30
2.장 소 : 월출산 산초갈비 식당
3.안 건 :
- 2003년 사업 예산 및 계획안 심의,
- 사무실 이전개소식(3월28일)
- 기타사항
4.참 석 : 김병정,김영초,박준재,김판선,박인찬(조성엽),박종남(이신규),정등룡,조웅,조원국,최용진,최민석,이삼행(실장),이행우(집수리팀장),임동은(회의전 방문)
□회의 내용
1.2003년 자활사업 예산,계획안.심의
- 이삼행(실장)2003년 자활사업계획서,예산내역 설명하다(참조:제3차운영위회의자료)
- 조웅(운영위원):운영지원위원회의 역할이 불분명한 것 같다. 보고 후 심의하고 의결하는 것인지,심의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후견기관 운영방향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자립를 촉진하는 쪽으로 중심이 이동되어야 한다.
신규사업과 자체사업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비용를 증액하여 다양한 사업개발이 요구된다.
- 조성엽(군보건소): 보건소에서 재가복지서비스차원에서 암환자나 중환자 진료사업을 하는데 후견기관의 복지간병사업단과 상호협력이 가능할 것 같다.가정형편이 어러운 사람은 무료로 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유료간병이 가능할 것 같다.
- 조웅(운영위원): 집수리사업의 경우 기술자가 결합하여 기술력을 배양하여 수익사업을 해야한다.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사회복지과 위탁사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건설과에서 관장사업으로 정부보조와 자부담에 의한 주택개량사업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
더 많은 수익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 최용진(운영위원): 자활사업은 이제 시작단계라고 본다. 경쟁력을 가져야 하고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술력을 배양하고 교육하여 내실을 다지면서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 김영초(운영위원) 주택개량사업은 사업량에 따라 주민들의 신청을 받고 엄격한 심사를 한후 지원대상자가 선정되면 대상가구주가 업자를 선정하여 개량사업을 한다.
관계부서가 업자를 지정하지는 않으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 최민석(관장) 집수리사업단이나 간병사업단등 수익사업을 목표로 두지만 급하게 할 수준은 아니다. 기술력을 배양하고 일을 통해서 신뢰를 쌓는 일부터 천천히 해야한다. 집수리나 주택개량 관할 행정부서도 우리가 일을 잘 마무리하고 능력있다고 신뢰하면 많은 협조가 있을 것이다.
2003년 자활사업 예산 및 계획서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다음 안건으로 가겠습니다.
2. 사무실 이전 개소식 건
- 이삼행(실장): 개소식 취지와 계획안 설명하다.
- 김영초(운영위원): 사무실 이전하는데 관장를 비롯한 사무실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기술센타 이전하면서 후견기관에 필요한 물건들을 기증하였는데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다.
- 최민석(관장): 식당용 탁자와 의자,유리온실 2동 등 잘 사용하고 있다.김영초 소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유리온실은 이미 설치하여 곧 사용할 수 있다.
- 이삼행(실장): 건물규모와 주변땅 이용계획에 대해 설명하다.지역경제과장님과 담당계장님이 방문하여 건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지원해주기로 하셨다.
- 최민석(관장): 28일 11시에 운영지원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주시면 좋겠다.
군과 사회단체는 물론 자활참여자,자원봉사자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할 것이다.
3.기타 토의 사항
- 박준재(운영위원): 오늘 모임은 참 유익하고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운영위원회가 됐으면 한다.
-김판선(운영위원): 자활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원하는 좋은 일이라고 본다.
후견기관이 지역에서 많은 도움이되는 사업을 많이 하여 기관의 위상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 김영초(운영위원) : 후견기관의 사업과 노력이 많이 홍보되야한다. 자활사업참여자에 대한 왜곡된 편견을 탈피시키도록 해야한다. 영암주민들이 따뜻한 눈으로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자는 믈론이고 운영지원위원들도 노력을 해야 한다.
- 조원국(운영위원): 영암전교조는 배우는 입장에서 복지연대사업을 할 것이다.
스스로 자립하는 모습으로 자활사업이 잘 진행되길 바라며 전교조영암지회에서도 지역복지.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 최용진(운영위원): 위원으로써 후원하는 노력이 부족하여 반성한다.뒷받침하는 노력을 할 것이다. 자활후견기관이 내실을 기하면서 서두르지 않는 사업을 펼쳐나가길 바란다.
- 조성엽(군 보건소): 자활후견기관이 잘 발전되기를 바란다. 작년에 간병인사업단을 교육시키는데 열의가 높고 교육의 호응이 좋았다. 보건소업무와 서로 연계하여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 정등룡(운영위원):자활사업의 기반을 다지는데도 바쁜데 낡은 건물을 보수하고수리하여 이전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조웅(운영위원):자활은 할 일이 너무 많아 걱정도되고 안쓰럽기도하다. 내실있는 운영지원위원회가 되도록 형식적인 틀보다는 내부의 연계체계를 갖고 운영됐으면 한다.회의자료나 진행현황이 충분히 알려서 회의를 하도록 하자.
- 최민석(관장): 운영지원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위해서 많은 자료와 진행현황를 알려드리고 회의자료도 사전에 배포하여 충분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이신규(영암김병원):영광의 자활후견기관을 알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암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교육이나 실습,취업등 서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협조할 이들이 많을 것 같다.
- 김병정(운영위원): 자활식구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고 본다. 현장진료를 같이 나가보면 간병인식구들과 수혜노인들과 정이 쌓여있음을 느끼는데 이런 것이 큰 성과라고 본다. 걸음마 단계의 후견기관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지원위원회가 비판도 좋지만 잘 지원하는 역할에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 조원국(운영위원): 처음 회의에 참석하였는데 회비도 없는 식사라 불편하다. 회비를 납부하여 좋은일에도 쓰면서 운영지원위원회가 진행됐으면 한다.
□폐 회
- 최민석(관장): 바쁘신 일정에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도 불가피 못 오신 이유를 통보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고견과 지원의지에 감사드립니다. 영암지역에서 자활후견기관이 튼튼히 뿌리내리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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